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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떨어진 호주세끼들 대갈통은 왜 들고다니나 모르겠다 든것도 없으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3.
D-$@ 無題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18.
P. R 20. Sep. 2018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23.
Tas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24.
벌써 2년? 17/06/15 어느덧 호주에 온지도 2년이 넘었다. 정확히 이제 2년 3일이 지났으려나? 길게봐야 2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6. 16.
D-33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9. 8.
[Gold Coast] 9월 28일 9월 28일 요즘은 밥해먹기도 귀찮아서 아예 끼니도 안챙겨 먹는일이 허다하다. 오늘 라면 한끼 먹었네? 지금도 배고픈데 뭘 먹고싶긴한데 몸이 움직이질않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나보다. 센트럴 거주도 이제 사흘남았네. 11월..? 아차차. 어제는 홍콩여자두분을 만났다. 같이식사하고 맥주한잔도하며 이런저런 말도 했는데 다같이 찍은 사진좀 보내달라고 해야겠네. 여긴 여행차 방문했다나. 이제 8일째날? 일려나 이틀뒤 다시 홍콩으로 돌아간다는데 오늘 대뜸 메세지가 왔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9. 28.
[Gold Coast] 9월 26일 9월도 끝자락 시간 참 빨리간다. 벌써 3개월... 점점 날이 더워지고 있어. 땀이 비처럼 내릴날도 얼마 안남은거같네.. 다윈은 사람이 살수있긴 한거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9. 26.
[Gold Coast] 덩그러니 9월 20일 호주에 온지 99일째구나.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 집에 오니 편지는 한장 남기고 갔구나. 또다시 이사준비를 해야되는구나. 벌써 4번의 이사를 준비하는건가.. 공감수 0 댓글수 1 2013. 9. 20.
[Gold Coast ] alone 9월 19일 20일자 비행기편을 알아봐주고 이리저리 신경썻더니 머리가 아프다. 정말 난 혼자가 되었네 혼자가되는 시간이 조금 빨리찾아왔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9. 19.
[Gold Coast] 센트럴 8월 28일 센트럴로 이사온지 일주일이 되는날이다. 지난주 이사를 하고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여긴 또 얼마나 살지.. 벌써 3번째 집이다.그리고 짐정리도 대충끝내서 사람답게 식사를 하고있네. 부대시설은 귀찮아서 한번도 이용을 안해봤다.집보러왔을때 잠깐 들른거빼곤 3층엔 갈일이 없다?스파,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이 있다고 하는데난 바베큐장만 여기 살기전에 2번 이용해 봤다. 마트, 은행, 우체국등 편의시설은 가까워서 좋다만 한국아파트에 사는거처럼 답답하기도 하다.센트럴은 아시아인 집중국.. 한인도 많이 보지만 일본 중국 애들도 많이 보인다. 조용한 주택이 그립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28.
[Gold Coast] 팜비치 8월 25일모처럼 외출을 한 날이다.토요일엔..아침부터 할게없어서 맥주2병 마시고 4시까지 내리잤다.그동안의 피로가 몰려온게냐? 몇시에 자든 5~6시에 눈이 떠지니 간만에 신나게 잔거같다.아무튼.. 심심해서 팜비치로 마실을 나가본다.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뭐하냐고 물어보니쇼핑몰 구경나왔다고? 나 심심하니 그리 놀러가겠다고 주말이 주말같지 않다. 무료해 2시쯤 팜비치에 도착했다.역시 멀어. 1시간이나 걸리고 버스비도 5불?정도 나오는거 같고도착하니 누나가 보쌈에 이것저것 많이도 만들어놨다.아 이거참 주부놀이에 빠진 누나 ㅋㅋ 정말 잘 먹었어요. 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 다같이 산책에 나가기로했다.정수형은 이사한집이 너무 건조해서 감기를 일주일째 달고 있다고..?앞마당에 심어논 코스모스가 짝이폈다. 많이도 자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25.
[Gold Coast] 혼자가 되는 시간. return 8월 18일 햇볕이 따사롭다.21:35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가는날이다.누가? 쇄골뼈가 부저린 해피가 어쩌다가 뼈가 부러졌냐고? 여기온지 2주도 안되어 구매했던보드를 타다가 넘어졌는데 어깨로 낙하해서 뼈가 부러졌다고...병원 진료비만 1000불정도 나왔다. 보험없는 외국인들은 안다치는게 돈버는거다...여기서 있어봤자 답이 없기에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다. 10개월 뒤엔 나도 혼자가 될텐데? 벌써 2개월하고 5일차가 지난건가?시간 참 빠르게 흐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18.
[Gold Coast] 회식 7월 10일 토요일인데 출근해야하네. 한집에서 7시간이 안되게 일을했더니 허리가 빠질거같다. 퇴근을 하고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회식을 하기로했다.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1차는 이조에서 삼겹살 갈비살 육회 소주 맥주 골고루 많이도 시켜먹었다. 계산하려고 봤더니 무려 230불이나 나왔네. ㅋㅋㅋㅋ 여기서 외식한번하면 거덜나겠다. 그리고 2차는 치킨집으로... 맛은 별로다. 앞으론 울월스치킨사다가 집에서 먹을래. 이집에선 120불? 정도 나왔나. 거지되는거 한순간이야. 집으로 가는길에 일본인쉐어하우스에 전화를 하고 내일 3시 이후에 찾아가기로 했다.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가 받네. 이따 가볼텐데 설레인다. 어떤집일지 어떤이들이 살고있을지 궁금하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11.
[Gold Coast] 늦은밤.. 8월 1일 12시가 좀 넘은시간이다.낮잠을 좀 잤다고 잠이 안온다.어제 사둔 핸드폰 바우쳐를 등록하고 심심하여 한자적고있네.. 그리고 이집 전화가 잘 안터진다. 오늘 사장놈한테 부재중 전화가 안찍히고 전화가 왔었다는문자메세지가 2통 들어와서 전화하기 싫었는데 내일 일정이 바꼈으니 참고하라나..한국처럼 핸드폰이 아무데나서 빵빵터지는걸 기대하긴 힘들다. 조금만 오지로 들어가도 전화가 안터지니근데 여긴 오지도 아닌데...? 한편으론 기분드러운 밤이다.배풀며 잘해주면 어느순간 그건 당연한 일이되어있다.꼭 싫은소리와 화를내고 더러운욕을 내뱉어야만 알아듣는걸까? 다시한번 느낀다. 가벼워지지 말자.Do not be deceived by the familiarity and to keep your preciousness.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31.
[Gold Coast] Coomera 7월 31일 7월도 벌써 마지막이다. 눈만 깜박인거같은데 시간 참으로 빨리간다.. 오늘은 호프아일랜드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봤다. 쿠메라? 동네가 한적하니 외국온 기분이 난다. 사우스포트에만 있을때는 강릉에 있는기분이였는데 여기까지 나오니 경치도 이쁘고 날씨도 참 좋네. 근방에 이지역에서 젤 크다는 드림월드도 지나쳐 가게되었는데 갑자기 놀이기구가 타고싶어지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31.
[Gold Coast] 밖에만 나서면 비가? 7월 30일 내일이면 7월도 끝이다. 오늘 갑자기 일이 다 취소되서 12시에 털컥 끝나버렸네. 이럼안돼!! 집에와서 자고있는 루키를 깨워서 3시쯤 도미노피자와 KFC로 고고~~ 집밖을 나서기가 무섭게 이슬비가 내리더니 이삿짐 나르다가 잠쉬 쉰곳에서 다시 쉬게되었다. 폭우가 쏟아진다 ㅠㅠ 피자는 3:30분으로 예약해놨는데 늦기전에, 식기전에 도착하고픈데 다행히 비는 지나가는 소나기였는지 금방 그쳤다. 나랑 루키가 집밖을 나서면 비가 항상 내린다. 우리 비를 몰고 다니는건가? 호주와서 도미노피자는 처음먹어본다. 들리는 말에는 피자끝부분은 딱딱하고 짜고 아무튼 우리 입맛에는 별로란 소릴 많이들었는데 먹어보니 괜찮은데? 아니 맛있는데 밤길은 언제나 무서워 9시에 갑자기 정수형한테 연락이왔다. 맥주한잔 마시자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30.
[Gold Coast] Pohlman St. 7월 28일 이사를 하다. 그동안 정들었던 마린퍼레이드를 떠난다. 골코에 있는동안은 쭉 그집에서 살고싶었는데 아쉽다. 렌트계약이 만료인지라 어쩔수없지 몇주전부터 집을 찾고있었지만 맘에드는집을 좀처럼 찾을수가 없다. 결국 제일 처음봤던 집으로 가기로 결정! 아침부터 짐을싸고 이사준비로 바쁘다. 아참! 마스터룸 정리하다가 누나가 이런잡지를 발견했다. 전에 살던애들이 보던건가?? 수위가 많이 쎄다. 원래 7월 말까지 있고싶었지만 평일에 이사를 하기엔 번거롭고 힘들거같아서 주말을 이용해 이사를 간다고 하루전에 통보하고 오늘 급하게 이사를 가게됐다. 아무것도 모르고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로왔것만 오페에서 5분미만 거리의 참으로 넓고 좋은 집을 잘 구해서 왔던거같다. 집주인도 참 잘 만났지. 디파짓, 노티스 이런것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8.
[Gold Coast] 내이름은 키친핸드! 7월 22일 안녕? 니이름은 키친핸드야? 이제 이곳에 온지 일주일 새내기얌 일자리 찾기 바쁘다지 요즘 이사준비로 바쁘네 꿈에 그리던 맘에드는 집은 멀고 가까운 곳은 집이 안좋고 어딜가냐하나..?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좀처럼 마땅한 집이 안나온다. 그덕에 마스터룸에서 혼자 편히 지내고 있다만 텐트치고 캐러반파크같은곳에서 살고싶으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2.
[Gold Coast] 비벼먹을 사장놈 7월 13일 오늘 30분 일하러 출근한다. 융통성이라곤 없는 사장놈 욕이나오네. 절로나오네. 이런 십장생!! 후다닥 일마치고 낚시나 하러 가자고 한다. 옳다구나 따라가서 낚시대 빌려 나도 동참 생새우를 미끼로 쓴다고 하던데 껍질 잘 발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물고기님들 입이 참 고급이네?? 던지자 마자 입질이이왔다. 아니 이렇게나 빨리? 재빨리 낚시대를 감아보니 손가락 두개크기보다 큰 물고기가 잡혔다. 근데 놔줘야 한다네. 넘 작은고기는 잡아가면 벌금문다고 그 뒤로 단한마리도 못잡았다. ㅠㅠ 2시간 정도 낚시하고 철수!! 오징어 잡고 싶다.. 그리고 카투만두로 향했다. 캠핑용품 구경하러~ 이소가스가 13불? 헐 많이 비싸다 ㅠㅠ 잠바는 사고싶은거 참 많은데 여기선 입을일이 없는것들이고, 고어텍스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5.
[Gold Coast] 고기박사, 소맥!! 7월 12일 퇴근시간이다. 그동안 나 트레이닝시켜준 동생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다들 모여서 조촐하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자네 퇴근길에 고기박사?에 들렀다. 스마일마트에서 파는 고기도 여기서 떼다가 파는고라고? 여기저기 납품하는거 같다. 삼겹살 800~900g 12불정도에 갈비살 그람은 장 모르겠는데 6불 정도 했나 고기박사의 위치는 지도참고 회비는 20불씩 지참하고 7시까지 센트럴에서 만나기로했다. 7시가 되고나니 전화가 왔다. 어디있냐고 k마트에 들어 이소가스 파는지 둘러보고 있었는데 뭐든 다 있다는 k마트에도 이소가스는 없더라. 마이크로랜턴좀 킬려고 했는데 없어서 아쉬운데로 컨스텔을 챙겨갔다. 여기가 센트럴이구나. 내부는 첨 들어와본다. 높네 몇층까지 있는거지? 출입문부터해서 엘리베이터 등 어딜가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3.
[Gold Coast] Harbour town 7월 10일 날이 흐리다. 비가 내릴거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엄청쏟아진다. 덕분에 출근길에 엄청추웠다. 비가 와서그런지 오후일이 취소되어버려서 오늘도 일찍퇴근을 하게되었네. 12시 반쯤 집으로 돌아와 밥을먹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하버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그전에 일단 고카드부터! 주말에 카드없이 버스타고 다녔다가 따블요금 내고 돌아다닌게 생각나서 얼른 사러갔다. 지난번 재고없다던 럭키7에 다시 들러 고카드가 있는지 알아보러갔다. 집에서 젤 가까우니 여기가좋아 이제 퀸즐랜드 여행은 고카드와 함께! 이제 버스를 기다려 볼까. 경찰서앞에서 703번을 타고 가면15~20분 정도 거리? 가깝다. 마실간다 생각하고 걸어가도 될 정도네. 어째든 도착 어디에 뭐가있는거지? 일단 지도부터 보자 대충 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0.
[Gold Coast] 치킨, 피자데이, 운전면허 공증 오늘 일이 너무 일찍끝났네 12시에 퇴근을 했다. 4시간 일했나 퇴근후 오페로 향했다. 평일에 시간날일이 잘 없으니 오늘같이 시간나는날 면허증 공증이나 받자. 시드니 살면 찾아가서 받을텐데 멀리사니 우편으로 접수해보자. 오페 level1 뷰티살롱 근처에 jp할아부지가 화요일 10~1시 사이에 공증을 받아 주신다고 나와있다. jp사인 해주는 곳은 홈피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지역명이나 우편번호로 검색하면 개인?jp들이 나오고, 그 아래 지역별로 받을수 있는 사무실이 나온다. 오늘은 화요일이니 오페에가서 할아버지를 만나서 사인받아볼까 http://www.justice.qld.gov.au/justice-services/justices-of-the-peace/jps-search/jps-in-the-communit..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9.
[Gold Coast] 일본식 카레, 그리고 출근길 7월 9일 어제는 누님께서 일본식 카레를 해주셨다. 집에서 가끔 해먹었는데 여기서도 먹어보네. 글고보니 호주에서 1년 먹어볼 메뉴 다 해주셨네?? 오늘 10시반 시드니행 뱅기를 타고 가신다 ㅠㅠ 잘가요. "계장이형" 출근해서 마중은 못가요. 고마웠어여~ 형님은 우리가 잘 보살필께여 ㅋㅋ 아침 출근길에 "내가 니엄니를 만났을때" 전시즌을 복사해가셨다. 가서 잘봐유 빠빠이 시드니에서 기회가 되면 보자구유 난 그렇게 아침출근길에 올랐다. 오늘은 일찍끝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9.
[Gold Coast] Party, B.Y.O?! 그리고 낚시, 피크닉! 7월 5일 퇴근하기만을 기다린날이다. 4시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가했는데 사장이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우릴 불러들였다. 40분 정도 소요했네 빨리 집가서 파티해야되는데!! 같이 일하는분들이 낚시를 가자고 했지만 아쉽게도 담기회에.. 난 고기를 먹으러 가야해 여기와서 처음먹는 고기다. 3주만인가? 쉐어하우스에 놀러오신 누님이 고기파티를 하잔다. 목욜날 초라한 테이블을 차려놓고 우리 오늘 파티하네? 한마디했다가 이렇게 됐다. byo가 뭐냐고? 나도 여기와서 알았다. (각자 음식을 지참하고) 파티 초대장에 쓰여지는 내용이란다. 오늘 길가다 보니 가게에 저런문구가 써져있는걸 보니 실생활에도 간간히 쓰여지는거 같다. 자고 일어 났다니 세팅이 완료 되어있다. 피곤해서 먹다가 졸릴까봐 오자마자 씻고 한숨 잤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7.
[Gold Coast] 방황끝 정착? 어느덧 7월이다. 요즘 너무 바빠졌다. 계획한대로 돌아간다면 더 바빠질거같다. 일자리도 구했다. 지원해놨던곳에서 생각지도 않게 연락이 왔넹 이제 골코 사우스포트에 정착하는건가? 하아.. 정신적인 피로야 가라 아침이여 오지말아라 일하다 경치가 나무 아름다워 사진하나 박아뒀다. 저멀리 서퍼스까지 보이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3.
[Gold Coast] 사우스포트 도서관 6월 27일. 내일이면 이곳에 온지도 2주째다. 오늘은 사우스포트 도서관엘 가볼까 위치는 사우스포트 센트럴 뒤쪽에 있다. 프린트도 해야겠고,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도서관이 좋은듯해 보였다. 프린트를 하려면 회원등록을 해야한다는글을 본적이있어서 여권, 주소증빙할 우편물을 들고 찾아갔다. 인포메이션에 직원3명이 앉아있다. 여직원앞에 앉아서 회원등록을 하고싶다고 하니 준비해간 서류를 보여달라고 하고, 추가로 이메일+전화번호를 적어줬다. 잠시 기다리니 회원카드를 주고 도서관 이용안내를 설명해준다. 대여부터 분실등등..날 배려해서 천천히 말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빠르다. 대부분 못알아 먹겠다. 현지인과 대화해서 두려움을 없애고 하고픈말이 머리에서 맴돌고 입밖으로 안나오는걸 빨리 극복해야한다. ㅠ.ㅠ 안내를 다 들으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27.
[Gold Coast] Full Moon 6월 23일 어느덧 호주에 온지 7일하고도 이틀이 더 지났다.(어제 글쓰다 잠들어서 7+3이로구나) 이동네도 슬슬 지겨워 진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운거겠지..? 시간은 참 잘가는데 신청한 TFN은 왜이렇게 안날아 오는거야! 빨리빨리!! 저녁을 너무 빨리 먹었는지 배고파서 비빔라면?을 먹기로했다. 이거 너무 맛있어서 중독된다. 이거 만든사람 누구야?? 베란다에서 자릴깔고 먹는데 달이 너무 이쁘게 떴다. 오늘이 full moon이네. super moon? 카메라도 참 오랜맛에 꺼내본다. 공항에서 몇장찍고 거의 사용을 안한다. 이곳의 하늘은 참으로 맑다. 이쁘기도 하지 막찍어도 너무 이쁘다. 지난 금요일에 은행에 다시 다녀왔다. 카드를 수령하러.. 총3번 다녀왔던거같다. 은행에서 온 이메일을 자세히 보..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24.
[Gold Coast] 사우스포트 6월 13일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서 골드코스트로 날아가고 있는중이다. 일본에서 직항으로 가면 8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일본으로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이 없으니 아시아나 탈거 아니면 저가항공으로 돈이나 세이브 하자고 생각해서 에어아시아를 타고갔다. 돈 좀 더 주고 비행시간 짧으면 앞으로 그거 탈거같다. 경유지인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이동네가 원래 그런지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뱅기에서 내려서 활주로를 걸어서 들어가야한다.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환승은 왼쪽, 그외 사람들은 계단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몇몇 사람들은 그냥 안내판도 안보고 위로 올라가더라 나중에 다시 내려와서 새치기해서 여기서 경유하는거냐고 물어보고...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였다. 안내판에 다 나와있으니 한국인 망신은 고만시키고 줄 잘서.. 공감수 0 댓글수 1 2013. 6. 16.
[호주] 출국 6월 13일 인천공항에서 수속준비중이다 짐을 줄인다고 줄였는데 많네.. 가서 쓰다가 버릴요양의 물건도 있을테니 줄어들겠지? 드디어 나가는구나 설레임보단 두려움이 더 앞선다 즐거운 홀리데이가 되길바라며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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