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내일이면 7월도 끝이다.
오늘 갑자기 일이 다 취소되서 12시에 털컥 끝나버렸네. 이럼안돼!!
집에와서 자고있는 루키를 깨워서 3시쯤 도미노피자와 KFC로 고고~~
집밖을 나서기가 무섭게 이슬비가 내리더니
이삿짐 나르다가 잠쉬 쉰곳에서 다시 쉬게되었다. 폭우가 쏟아진다 ㅠㅠ

피자는 3:30분으로 예약해놨는데
늦기전에, 식기전에 도착하고픈데
다행히 비는 지나가는 소나기였는지 금방 그쳤다. 나랑 루키가 집밖을 나서면 비가 항상 내린다. 우리 비를 몰고 다니는건가?
호주와서 도미노피자는 처음먹어본다.
들리는 말에는 피자끝부분은 딱딱하고 짜고
아무튼 우리 입맛에는 별로란 소릴 많이들었는데
먹어보니 괜찮은데? 아니 맛있는데

밤길은 언제나 무서워
9시에 갑자기 정수형한테 연락이왔다.
맥주한잔 마시자고
도착해보니 이사준비로 엄청바쁘다.
혼자서 자려니 무섭기도하고 외로웠나보다.ㅋㅋ
갑자기 그 큰집에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 낼모레 드뎌 팜비치로 가시네.
나도 이사한지 얼마안돼서 다시 이사를 가겠네 ㅠㅠ 망할

내일이면 7월도 끝이다.
오늘 갑자기 일이 다 취소되서 12시에 털컥 끝나버렸네. 이럼안돼!!
집에와서 자고있는 루키를 깨워서 3시쯤 도미노피자와 KFC로 고고~~
집밖을 나서기가 무섭게 이슬비가 내리더니
이삿짐 나르다가 잠쉬 쉰곳에서 다시 쉬게되었다. 폭우가 쏟아진다 ㅠㅠ
피자는 3:30분으로 예약해놨는데
늦기전에, 식기전에 도착하고픈데
다행히 비는 지나가는 소나기였는지 금방 그쳤다. 나랑 루키가 집밖을 나서면 비가 항상 내린다. 우리 비를 몰고 다니는건가?
호주와서 도미노피자는 처음먹어본다.
들리는 말에는 피자끝부분은 딱딱하고 짜고
아무튼 우리 입맛에는 별로란 소릴 많이들었는데
먹어보니 괜찮은데? 아니 맛있는데
밤길은 언제나 무서워
9시에 갑자기 정수형한테 연락이왔다.
맥주한잔 마시자고
도착해보니 이사준비로 엄청바쁘다.
혼자서 자려니 무섭기도하고 외로웠나보다.ㅋㅋ
갑자기 그 큰집에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 낼모레 드뎌 팜비치로 가시네.
나도 이사한지 얼마안돼서 다시 이사를 가겠네 ㅠㅠ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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