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3/daily life

떠날날이 얼마 안남았다. D-26

Mr.Jacqueline 2013. 5. 24. 18:53
속사포처럼 진행되네?
어제 헬스폼들고 세브란스병원에가서
신검받고 오늘낮에 조회하니 하루만에
비자가 나왔다. 빠르네? 같이했는데 나만 왜 먼저준거지? 혼자 빠르게 떠나라고??
해피는 영문이름을 잘못썼다...
제발 이주안에 처리해줘! ㅠㅠ

모든 검사를 마치고 강남으로
가는길에 한솥도 먹어주고 몇일전부터 찾았는데
이제 보이네

날이 한여름 수준이다.
더울땐 치맥한잔 해줘야지
근데 만날때마다 치킨먹네? 물렸어
루키 사진을 찍는데 자연스럽게 얼굴을 들이민다. 귀엽다 저 체코분
네명이서 관광왔는지 우리가 먹는 3000피쳐가 신기했는지 따라 주문하고(이집 피쳐는 좀 신기했으니까)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제주도 사진을 다 못올리겠네 귀찮아